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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뚠진이에요
날씨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?
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늘이에요♥
파란하늘에 맑은 구름은 집에만 있을 순 없죠!!
"피크닉은 가고 싶은데
한강까지 가긴 귀찮아!!"
해서 찾아본
피크닉과 산책하기 좋은 율동공원 입니다ㅎㅎ
주차를 해놓고 근처 할리스 카페에서
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텤아웃-!
피크닉하기 좋은 잔디존으로 고고!!
먼저 오신분들은 롤테이블, 릴렉스체어, 선풍기 등등 가져오셨는데
저희는 더워서 어차피 오래 안 있을 것 같아
아주 미니멀하게 챙겨온ㅋㅋㅋ
다이소 캠핑의자를 펼치고
폴딩박스는 테이블로ㅋㅋㅋ
할리스 샌드위치는 처음 먹어봤는데
맛있었어요!
메뉴는 반반마요 (에그/감자)
저희는 더위에 너무 약해서..
저것만 먹고 1시간 정도 앉아있다가
바로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근데 너무너무 아쉬워요
날씨 좀 풀리면 꼭 다시 갈거에요!!
그땐 릴렉스체어로 가져가려구요ㅎㅎ
더워도 이왕온거 둘러나보자-
해서 산책을 해봅니댱
하늘도 너무 이쁘고
산도 나무도 푸릇푸릇
저수지에 반사된 하늘까지 너무 완벽해요
저수지에는 분수대도 있어요
시원해 보여서 분수대 물 맞고 싶었어요ㅋㅋ
저 멀리 있는 건 번지점프 하는 곳인데
코로나 때문인지 지금은 안 하더라구요
이날 저수지 기준으로 한바퀴 쭈욱 산책하고
더워서 집에 갔는데
율동공원이 노을맛집 이더라구요,,??!?!?
그래서!!
집도 가깝겠다
저녁먹고 노을보러 다시 갔습니다
ㅋㅋㅋㅋㅋㅋㅋㅋ
주차장 정보와 주차요금과 같이 2편에서
보여드릴게요오-
https://ddunjinlife.tistory.com/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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